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먹에 산다 (문단 편집) === 작품의 막장도 === 실사체 작화풍에 현실적인 '''싸움'''을 다루다보니 상당히 잔인하다. 규칙 없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 만화는 페어플레이나 스포츠맨 정신은 세절기에 몽땅 쳐넣었다. 눈이나 음낭 등 급소공격은 기본으로 깔고 가며, 싸움 배경도 야쿠자나 약물복용 종합격투가 등 소년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는 거리가 멀다. 사리사욕을 위해 인체파괴를 태연자약하게 하는 캐릭터들의 정신상태도 일반인들의 정서와는 한참 동떨어졌다. ~~[[무한의 주인]]은 뭔가 미학이라도 있지~~ 어설픈 격투물보다는 실전에 도움이 되지만, Don't try this. 무엇보다도 이 작품을 막장으로 이끄는 요소는 '''저질개그'''다. 주인공도 싸움 말고는 시종일관 [[검열삭제|그 짓거리]]를 할 생각 뿐이며 여중생, 여고생 원조교제 스토리라인이 아예 따로 있다. '''알고보니 할아버지가 아버지'''라는 패륜드립도 터지는 실정. 선생이 대놓고 여고생에게 '''내 앞에서 오줌 좀 싸줘'''라고 애원을 하질 않나, 아버지와 주인공이 근친 성폭행범으로 연행되지를 않나... 저질개그는 [[잭애스]]나 [[The Lonely Island]]와 거의 동급이다. 이러한 개그 코드에 제대로 맛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다. 일본에서 사건사고(주로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)를 일으킨 실제 유명인들을 개그 소재로 악랄하고도 절묘하게 깐다. 개그 센스가 천재적이지만 한국에선 먹히기 힘들어 아쉬울 따름.[* 본토 일본에서도 많은 부분이 칼질을 당한다. 미성년자와 쿵짝해서 잘린 정치인을 풍자했다가, 그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하자 급하게 선글라스를 씌우고 이름을 바꿔 내보내고, 아예 원고를 싣지 못할 때도 있다.] 가능하면 실제 인물의 정보를 알아내 만화와 비교하면서 읽어보자. 이 작가가 정말 악마라는 걸 느낄 수 있다.[* 사실 이 작가는 데뷔작이였던 '''막장(幕張)'''을 연재했을 당시, 첫 단행본 1권에 있는 작가의 말에다 편집자에 대한 험담이 섞인 [[유서]]를 쓰거나, 야구만화로 이야기를 진행시켰으면서 야구 그리기 싫다고 야구부실을 불태우는 전개를 보이는 막장짓을 일삼아왔다.(...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